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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이호성 선수

    1. 프로필

    이호성은 현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입니다. 2004년 8월 생으로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으며 도원초-소래중-인천고를 졸업하였습니다. 키는 186cm이며 90kg이고 오른손 잡이로 우투우타 입니다. 2023년 1라운드에서 전체 8번으로 삼성에 지명받았습니다. 계약금은 2억 원을 받았으면 삼성은 완성형 선발 투수 자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2. 고등학교시절

    이호성 선수 인천고시절 성적(KBSA 참조)

    이호성은 고교 통산기록(KBSA 참고) 평균자책점 1.53, 36 경기, 11 승, 4 패, 135 이닝, 90 피안타, 34 4사구, 184 탈삼진, 23 자책점, WHIP 0.87 이다. 1학년 때부터 이호성은 인천고의 봉황대기 우승의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와 7.2이닝 동안 102개의 공을 뿌리며 무실점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피안타는 1개, 볼넷도 1개, 탈삼진은 10개로 선발로서 역할을 깔끔하게 하여 결승진출의 주역이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때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인천고의 마운드를 책임졌습니다. 3학년 때는 에이스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윤영철과 마찬가지로 1경기에서 2번의 마운드를 오른 기록도 있습니다. 2022년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라온고와의 경기에서 4.2 이닝 선발로서 2실점(1자책)을 하고 우익수로 교체 되었습니다. 이 후 10회 말에 무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우익수 방면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를 아웃카운트 1개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에게 정성현이 홈런을 맞으며 1점차로 쫒기게 되며 다시 마운드에 등판하였습니다.

     

     

    다시 등판하여 첫 번째 타자를 3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나 싶었지만 3루수의 실책으로 주자가 출루하였습니다. 이 후 두번째 타자는 유격수 플라이 처리, 세 번째 타자는 1루수 땅볼이였으나 1루수가 포구를 하지 못하고 놓치는 공을 이호성 선수가 달려가 잡고 베이스를 밟으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렇게 이호성 선수는 2학년 때부터 상위지명 후보로 꾸준히 언급되었습니다.

    3. 삼성 라이온즈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번으로 삼성에 지명되었습니다. 스프링캠프는 퓨처스와 함께하며 2023년 시즌을 위해서 훈련하였습니다. 첫 시범경기는 3월 14일의 SSG 랜더스와의 경기였습니다. 9회 초에 등판하여 삼진-뜬공-삼진으로 1이닝 2K를 기록하며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습니다. 고졸루키 치고는 제구와 변화구 구사능력이 좋은 편이라며 평가받았습니다. 그리고 3월 18일 경기에서 6회초에 등판하며 바로 첫 타자에게 홈런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다음타자를 삼진-우익수 뜬공-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하고 7회에도 올라와 삼진-삼진-2루수 땅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두 경기를 깔끔하게 피칭을 한 모습을본 여론은 개막 엔트리 승선을 내다봤습니다. 그리고 4월 1일 이호성은 개막엔트리에 승선하여 9회초에 KBO 리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첫 타자는 베테랑 손아섭에게 2루타를 내주며 시작하였습니다. 시범경기의 모습을 보여주듯이 다음타자를 중견수 뜬공-투수앞 땅볼-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팀은 패배했지만 성공적인 데뷔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145km/h의 직구를 보여주었으며 129km/h의 슬라이더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등판은 4월 6일 한화전이였습니다. 3회 초에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마무리했고 4회 초에는 첫 타자는 아웃처리하였지만 다음타자 볼넷-안타를 내주며 주자 1-2루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호성은 노시환을 삼진으로 잡으며 채은성을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실점위기를 스스로 해결하였습니다. 5회에도 올라와 2아웃을 잡고 문현빈에게 볼넷을 주었지만 견제로 1루에서 문현빈을 잡아내며 이날의 등판을 마쳤습니다. 이 후 4월 12일에도 등판하였지만 이날은 3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구속이 덜어지고 제구도 흔들리는 날이였습니다. 이날의 경기로 팬들사이에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4월 16일 1군 에느리에서 말소 되었습니다. 삼성에서는 이호성을 본격적인 선발 투수 준비를 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3번째 경기에서 왜 구속도 떨어지며 제구까지 흔들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잘못된 점들을 아주 조금만 고치고 선발로써의 체력까지 겸비한다면 삼성의 확실한 선발로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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