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에서 다시 한번 오심이 나왔습니다. 심판의 단독 오심이 아닌 4심 합의 후에 나온 결과라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2023년 시즌 5월 20일 한화-LG전에서 9회 말 무사 1루에 1-1 상황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정주현의 타석에서 정주현은 1루 주자의 진루를 위해 번트를 시도하였으나 포수 최재훈은 번트를 예상하고 도루를 하는 주자를 잡기 위해 피치아웃을 시도하였습니다. 옆으로 빠져 공을 받는 순간 정주현은 어떻게 해서는 공을 맞춰 작전을 완수해야 되기에 배트에 공을 맞추기 위해 배트를 던져버렸습니다. 이때 던진 배트가 공이 아닌 최재훈 포수를 맞히면서 쓰러졌습니다. 이 상황에서 최원호 감독은 나와 어필을 하였고 4심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때 해설진의 의견은 타자가 포수의 송구를 방해를 하였느냐?, ..
1. 프로필 김동주는 현재 두산 베어스 소속이다. 2002년 2월 생으로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다. 갈산초-양천중-선린인터넷고를 졸업하였다. 190cm의 큰 키와 90kg의 좋은 몸을 가지고 있다. 오른손잡이 선발투수 보직을 맡고 있다. 2021년 2차 1라운드에서 전체 10번으로 두산에 지명되었다. 계약금은 1억 2천만 원으로 연봉은 3천만 원으로 계약하였다. 현재는 연봉 3100만 원을 받고 있다. 2. 두산 지명 김동주는 두산에 지명되었다. 1라운드에 지명되고 끝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1라운드에 지명되지 않아 두산에서 바로 지명하였다. 고등학교 시절 몇 경기 뛰지 않았다. 고교시절 MCL(내측측부인대수술)을 받아 회복에만 매진했기 때문이다. 몇 경기 뛰지 않았지만 기록은 좋은 편에 속한다. 두산..
1. 승리(W, Winning pitcher) - 장명부(삼미 슈퍼스타즈) 장명부는 1950년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다가 일본 여성과 결혼하면서 일본으로 귀화를 하였다. 장명부는 일본프로야구에서 최고 149km/h의 직구를 던지며 평균 145km/h를 던졌다. 그리고 제구와 구위가 좋다고 평가되었었다. 이런 그가 삼미 슈퍼스타즈에 입단하였을 땐 한국프로야구는 투수들의 평균 구속이 130~135km/h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이런 차이로 1983년 시즌에 60경기에 등판했고 그중 44경기를 선발등판했으며 427이닝을 투구하며 KBO 단일 시즌 최다승인 30승(선발승은 28승)의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많은 이닝을 뛰며 무리한 장명부는 짧은 활약만 하고 사라져 버렸다. 2. 방어율(ERA,..
1. 타율 - 백인천(MBC) 백인천은 1962년부터 1981년까지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하다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 원년에 MBC 청룡에 감독 겸 선수로 입단하였다. 당시 한국나이로 41세로 최고령 선수였다. 일본시절에 타율과 장타율이 3할을 넘긴 시즌은 각 3번이고 출루율 또한 3할 5푼을 넘긴 시즌이 2번밖에 없던 선수였다. 최고령 선수임에도 1982년에 72경기, 250타수, 안타 103개로 타율 0.412를 기록하였다. 이 기록은 KBO 리그 초창기여서 가능했다고는 하나 일본프로야구에서 그저 그런 선수는 아니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200 홈런-200 도루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17명 밖에 없지만 이 안에 백인천 선수가 들어가 있다. 4할을 넘긴 타자는 메이저리그에서는 24번의 기록이 나왔고 ..
1. 프로필 풀네임은 에릭 제임스 페디(Erick James Fedde)로 KBO에서는 에릭 페디로 불린다. 1993년생으로 미국의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태어났다. 고졸 출신이 아닌 대졸 출신(네바다 주립대) 메이저리그 선수이다. 193cm의 키에 88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포지션은 선발 투수이며 우투우타이다. 2023년에 NC 다이노스와 연봉 8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에 계약하였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2017~2022년까지)은 경기수 88게임, 방어율 5.41, 21승, 33패, 선발투수 출장 횟수 88경기, 피안타 501개, 피홈런 78개, 볼넷 191개, 탈삼진 352개, 피안타율 0.282, WHIP 1.52이다. 마이너리그(A, AA, AAA)의 통산 기록은 89게임, 방..
프로필 기예르모 에리디아 몰리나가 풀네임이다. 현재 국내에는 에레디아로 불리고 있다. 1991년생으로 쿠바에서 태어났다. 178cm의 크지 않은 키를 가지고 있고 88kg의 좌투우타이다. 포지션은 외야수이고 발도 빠르고 좌-중-우 어디든 다 볼 수 있는 유틸리티이다. 2016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시작하여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뉴욕 메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뛰었고 2023년 외국인선수를 전부 교체한 SSG 랜더스와 연봉 90만 달러(옵션 10만 달러)에 계약을 했다. 미국시절 에레디아는 2015년 쿠바를 탈출하고 2016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었다. 마이너리그 AA에서 시작해서 같은 해 AAA로 콜업이 되고 메이저리그까지 콜업이 되었다. 그리고 2018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