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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도영

     

    출생 : 2003. 10. 02 광주광역시
    신체 : 183cm, 85kg, A형
    학력 : 광주대성초-광주동성중-광주동성고
    소속 : KIA 타이거즈(2022~), 등번호 5번

     

    김도영의 1학년 때의 성적은 무난했다. 2학년 때부터 그의 모습을 리그와 대회를 평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성적은 아래의 표를 참고해 주세요) 김도영-조원빈-박찬혁이라는 김조박으로 불리는 전국 고교 야수 3 대장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광주 지역 고교의 재학 중인 선수 중 '역대급'이라고 표현이 되는 선수는 두 명이 있었다. 김도영과 문동주이다. KIA는 행복한 고민을 힘들게 해야만 했다. 김도영은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리는 천재 유격수라고 불렸다. 타격에서의 정확성과 장타력, 빠른 발 그리고 수비력에서 좋은 움직임과 강한 송구를 가지고 있어 단점을 찾기 어렵다는 극찬을 받은 선수이다. 그리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는 김도영의 신분조회를 요청하기도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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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IA 타이거즈의 지명

    김도영은 2022년 연고 지역 1차 지명 마감일에 KIA 타이거즈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았다. 계약금은 4억 원이며 구단 역사상 최대 야수 계약금을 받았다. 김도영을 선택한 이유는 타격, 수비, 주루가 모두 좋은 완성형 내야수로 평가받았고 우타자임에 불구하고 홈에서 1루까지 도착하는데 3.96초가 걸리는 스피드와 순발력이 압도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입단 후에 내야 수비와 타선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선수다.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야수로 성장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도영은 지명 후 인터뷰에서 "이종범 선수의 플레이를 하고 싶다. 제2의 이종범이라는 애칭에 맞게 열심히 해서 플레이를 따라가고 싶다. 이종범 선수처럼 KIA를 책임져 보겠다. 그리고 제2의 이종범도 좋은데 제1의 김도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그리고 개막전에 1번 타자로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도 했다. 김도영에게 챔피언스필드는 낯설지 않다고 했다. 왜냐하면 어릴 때 볼보이로 경기장을 밟아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3. KIA 타이거즈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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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브이, 홈런, 부상)

    기아에 입단한 김도영은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들어갔고 중요한 기회였다. 하지만 코로나 이슈로 불발이 되고 2군 스프링캠프를 거치고 1군 스프링캠프에 늦게나마 참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범경기에서 김도영은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알렸다. 시범경기에서 김도영은 타율, 최다안타, 출루율까지 1위를 휩쓸었다. 그리고 2022년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까지 되었다. KIA 김종국 감독은 공격, 수비, 주루에서 향후 KIA 타이거즈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극찬을 하였다. 그리고 개막전 엔트리에 리드오프 겸 3루수로 들어갔다. 아래 성적표를 보면 평범한 성적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후반기로 가면서 성적은 점점 좋아졌다. 그리고 프로에 와서 처음으로 3루수 수비를 한 것 치고는 나쁘지 않았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주루 역시 1군에서 통하는 스피드가 입증되었으며 첫해부터 두 자릿수를 기록하였다. 앞으로 경험을 더 쌓는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한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3 시즌이 다가왔다. 시범경기에서 김도영은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데뷔 후 연속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갔다. 개막전에는 2번 타자 3루수로 출장하였다. 이 날에 2023년 1호 도루를 기록하며 기아의 공격을 유도하였지만 타선이 침묵하였고 이후의 타석에서 범타를 치며 5 타수, 1 안타, 1 도루로 KIA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경기에서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그라운드를 뛰었지만 주루 중 발목 부상으로 4회 말에 교체되었다. 검진 결과 왼쪽 중족골(5번째 발가락) 골절로 핀 고정술을 받았다. 복귀까지 최대 16주,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전반기를 통으로 날릴 것 같은 큰 부상이었지만 5월 23일 재검진 결과 골절 부위가 90% 정도 회복하였고 가벼운 러닝 훈련과 부분적인 기술 훈련은 가능하다고 했다. 김종국 감독은 워낙 젊어서 회복도 빠르다며 웃었다. 2003년 10월생으로 아직 만 19세이다. 일본까지 보내 집중치료를 받게 한 것이 회복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하였다. 데뷔 첫 시즌에서 보여준 모습과 성적으로 보면 앞으로 유망한 선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된다. KIA는 현재 오늘날짜로 6위이다. 김도영이라는 젊고 발 빠른 리드오프 타자가 복귀하여 자리를 잡아준다면 언제든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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