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삼성 오승환 최초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 달성

1. 500세이브 달성

※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 달성 경기 영상(다음 야구 하이라이트)

KBO리그 | NC vs 삼성 | 다음스포츠

※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 달성 기념 영상(네이버 크보연구소)

'우리가 아는 그 모습!' 오승환, 한-미-일 통산 500SV 달성! [7AM]

오승환 선수가 역대 최초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하였습니다. NPB에서 80세이브를 기록하였고, MLB에서는 42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KBO에서는 377세이브를 기록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6월 6일 대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9회가 되자 오승환 선수가 마운드에 등판하였습니다. 상대 첫 타자는 손아섭으로 중견수 앞 안타로 1루에 출루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타자 서호철 선수는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되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타자는 삼진으로 처리하고 네 번째 타자 마틴이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7구의 승부 끝에 마틴의 타구는 1루수 앞 땅볼이 되었고 오승환이 1루 베이스로 백업을 들어가며 1루수의 토스받고 베이스를 자신의 발로 직접 밟으며 자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경기로 1 세이브를 기록하며 KBO 통신 378 세이브를 기록하였고 개인(한·미·일) 통산 500 세이브를 달성하였습니다. 개인 세이브 기록으로는 전 세계 3위입니다. 1위는 마리아노 리베라로 652세이브를 기록하였고, 2위는 트레버 호프만으로 601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두 명의 메이저리거 뒤로 오승환 선수의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2. 개인 기록(현재진행형)

• 아시아인 통산 최다 세이브 - 500 세이브
• KBO 통산 최다 세이브 - 378세이브(현재진행형)
• KBO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 47 세이브(2006년, 2011년)
• KBO 역대 최다 구원왕 - 6회(2006~2008, 2011~2012, 2021년)
• NPB 센트럴리그 2년 연속 구원왕 - 2014~2015년
• KBO 최초 300 세이브 - 2021년
• 포스트시즌 최다 세이브 - 13세이브
• 한국시리즈 최다 세이브 - 11세이브
• KBO 역대 최고령 40세이브 - 만 39세(2021년)
• 한·미·일 최초 통산 500세이브 - 2023년 6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