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호세1 KBO 역대 최고 기록 1위 선수(타자편) 1. 타율 - 백인천(MBC) 백인천은 1962년부터 1981년까지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하다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 원년에 MBC 청룡에 감독 겸 선수로 입단하였다. 당시 한국나이로 41세로 최고령 선수였다. 일본시절에 타율과 장타율이 3할을 넘긴 시즌은 각 3번이고 출루율 또한 3할 5푼을 넘긴 시즌이 2번밖에 없던 선수였다. 최고령 선수임에도 1982년에 72경기, 250타수, 안타 103개로 타율 0.412를 기록하였다. 이 기록은 KBO 리그 초창기여서 가능했다고는 하나 일본프로야구에서 그저 그런 선수는 아니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200 홈런-200 도루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17명 밖에 없지만 이 안에 백인천 선수가 들어가 있다. 4할을 넘긴 타자는 메이저리그에서는 24번의 기록이 나왔고 .. 야구/야구정보 2023. 5. 12. 더보기 ›› 이전 1 다음